이강인, 프랑스 리그1 최종전 교체 출전…PSG는 1-2 역전패

  • 뉴스1
  • 입력 2026년 5월 18일 07시 29분


파리FC전 후반 13분 교체 투입
PSG, 31일 아스널과 UCL 우승 다툼

AP 뉴시스
AP 뉴시스
왼쪽 발목을 다쳤던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 최종전을 뛰며 건재함을 보였다.

이강인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세바스티앙 샤를레티에서 열린 파리FC와 2025-26 리그1 최종 34라운드에서 후반 13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14일 RC랑스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던 이강인은 빠르게 회복, 팀에 합류했다.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은 후반 13분 워렌 자이르 에메리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 골문까지 전진했지만, 그의 패스를 받은 곤살루 하무스의 슈팅이 파리FC 수비수를 맞고 나왔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27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PSG 이적 후 3연속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PSG는 파리FC에 1-2로 역전패했다.

후반 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파비안 루이스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1분과 후반 49분 알리마미 고리에게 연속 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PSG는 24승4무6패(승점 76)로 이번 시즌 리그1을 마쳤고, ‘승격팀’ 파리FC(승점 44)는 11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1, 트로페 데피옹(프랑스 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 컵 우승을 차지한 PSG는 이제 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에 도전한다.

PSG는 오는 31일 오전 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UCL 결승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격돌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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