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오브라이언트(정관장)가 1일 열린 SK와의 2025~2026시즌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KBL 제공
프로농구 정관장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조니 오브라이언트(33)를 앞세워 SK를 꺾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정관장은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열린 SK와의 2025~2026시즌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71-65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18승 9패를 기록하며 3위 DB(17승 10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센터 오브라이언트가 21점-12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4쿼터 초반 55-55로 맞서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정관장은 한승희의 3점슛에 이어 오브라이언트의 2점슛이 잇달아 터지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오브라이언트는 경기 종료 14초를 남기고 던진 자유투까지 성공시켰다.
올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문유현도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에 앞서 “동기들 보면서 코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던 문유현은 1쿼터 6분 55초 때 교체 투입돼 코트를 밟은 뒤 20분 44초를 뛰며 8점 3리바운드 6도움 2가로채기를 기록했다.
네이던 나이트가 1일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이날 19점 12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한 나이트는 경기 종료 2초전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70-69 극적인 역전승을 팀에 안겼다. KBL 제공같은 날 소노는 센터 네이던 나이트(29)를 앞세워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70-69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안방 7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19점(12리바운드 5도움)을 몰아친 나이트는 경기 종료 2초를 남기고 68-69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골밑 돌파 성공 후 2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소노는 삼성을 제치고 단독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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