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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LG, 현대모비스 71-68 제압…상대 전적 6연승
뉴스1
입력
2026-01-01 06:07
2026년 1월 1일 0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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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 17점 활약
프로농구 LG 양준석(왼쪽)이 31일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KBL 제공)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LG는 3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1-68로 눌렀다.
시즌 19승(7패)째를 올린 LG는 2위 안양 정관장(17승9패)과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아울러 LG는 지난 1월부터 이어온 현대모비스전 연승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
현대모비스는 9승18패가 되며 공동 7위에서 9위로 추락했다.
LG에서는 양준석이 17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양홍석이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2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LG는 1쿼터 14-17로 뒤졌지만, 2쿼터 아셈 마레이와 양준석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37-3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LG는 후반 기세를 올렸다. 3쿼터 양홍석과 윤원상, 양준석이 외곽포를 터뜨려 54-47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4쿼터 중반까지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했지만, 현대모비스의 맹추격에 고전했다.
중반 이후 현대모비스의 공세에 연속 실점을 내주면서 경기 종료 27초를 남기고 69-68, 1점 차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LG는 종료 14초 전 칼 타마요의 덩크슛으로 흐름을 끊었고, 현대모비스 박무빈의 3점슛이 림을 외면하면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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