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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사상 첫 유럽 정상 이끈 뎀벨레…UCL 올해의 선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2 11:28
2025년 6월 2일 11시 28분
입력
2025-06-02 11:27
2025년 6월 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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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6도움으로 UCL 첫 우승 견인
AP 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앞장선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대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UEFA는 2일(한국 시간) 뎀벨레를 2024~2025시즌 올해의 선수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뎀벨레는 이번 UCL에서 8골을 넣었을 뿐 아니라 결승에서 강한 전방 압박으로 PSG의 리더 역할을 했다”며 “또 영리한 움직임으로 매 경기 상대를 괴롭히며 중원에서 팀에 우위를 가져다줬다”고 설명했다.
뎀벨레는 2024~2025시즌 UCL 15경기 1163분을 뒤며 8골 6도움을 올렸다.
특히 대회 16강전부터 결승까지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시즌 전체로 보면 공식전 49경기에서 33골 15도움으로, 무려 48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은 뒤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했던 뎀벨레는 당시 불성실한 훈련 태도와 각종 논란으로 2023년 8월 쫓겨나듯 PSG로 이적했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 부임 후 PSG에서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모했고, 사상 첫 UCL 우승을 견인했다.
뎀벨레는 “어릴 때부터 꿈의 무대였던 UCL에서 우승하고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스스로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뎀벨레는 PSG의 유럽 정상 제패로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후보로도 거론된다.
엔리케 감독은 UCL 우승 직후 “뎀벨레는 의심의 여지 없이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칭찬했다.
UCL 올해의 유스 선수로는 PSG의 데지레 두에가 뽑혔다.
두에는 이번 UCL 16경기에서 5골 5도움을 올렸다. 특히 결승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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