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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FA 시장 남아있는 김하성 행선지는…애틀랜타·디트로이트 거론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05 11:17
2025년 1월 5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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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아직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남아있는 김하성(30)은 어디로 향할까.
4일(한국시각)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을 추진한 김혜성(26)이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4억원)에 계약한 가운데 김하성의 거취에 한층 눈길이 쏠린다.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25억원)에 계약한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상호 합의 하에 1년 800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바이아웃 200만 달러를 받고 시장에 나왔다.
김하성이 FA가 된 후 다양한 전망이 나왔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탬파베이 레이스, LA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과 연결됐다.
이런 가운데 4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SI는 “김하성이 어깨 수술을 받아 FA 계약 협상이 복잡해졌지만, 여전히 훌륭한 선수다. 애틀랜타에는 훌륭한 보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시즌 애틀랜타의 주전 유격수로 뛴 올란도 아르시아는 타율 0.218 17홈런 4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25로 다소 기대를 밑돌았다.
김하성은 부상으로 시즌을 다소 일찍 접기는 했으나 121경기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에 OPS 0.700을 작성했다.
디트로이트는 꾸준히 행선지로 언급된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디트로이트행 가능성을 또다시 점쳤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2025시즌 트레이 스위니가 유격수로 많은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그러나 김하성도 유격수 후보로 디트로이트의 레이더에 잡혀있다”고 전했다.
다만 디트로이트는 지난달 말 2루수 자원인 글레이버 토레스와 1년 1500만달러에 계약해 김하성 영입 가능성이 다소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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