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귀중한 동메달인데…김우민 “소중하게 보관했는데 변색, 마음 아파”
뉴시스
입력
2024-08-23 09:03
2024년 8월 23일 09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서 동메달 획득
“보관함에 소중히 보관했는데 변색 돼서 속상해”
ⓒ뉴시스
“보관함에 소중하게 전시해놨다가 며칠 전에 꺼내봤는데 변색됐더라고요. 속상해요.”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민(23·강원도청)의 말이다.
22일 서울 강남구 올댓스포츠 사무실에서 만난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을 들어보이며 울상을 지었다.
무엇보다 소중한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변색이 시작됐기 때문. 실제로 김우민이 꺼내든 동메달은 곳곳에 도금이 벗겨져 있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메달과 같이 받는 전용 보관함에 넣어놨다가 오랜만에 꺼냈는데 색이 벗겨진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 김우민의 설명이다.
김우민은 “전용 케이스 안에 넣어 전시만 해놨고, 거의 안 꺼내봤다. 이틀 전인가 한 번 열어봤는데 부식이 돼 있더라”고 밝혔다.
김우민은 지난 7월 28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예선을 7위로 마쳐 다소 불리한 1레인을 배정받았지만,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본인의 스타일대로 역영을 펼쳐 꿈에 그리던 올림픽 메달을 품에 안았다.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폭풍 성장’한 김우민이 3년간 오로지 훈련에만 몰두해 일궈낸 귀중한 메달이었다.
한국 수영에도 의미있는 메달이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딴 것은 김우민이 ‘살아있는 역사’ 박태환에 이어 역대 두 번째였다.
한국 수영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은 12년 만이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땄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두 종목에서 모두 은메달을 땄다.
김우민은 동메달을 목에 건 뒤 “파리 올림픽 메달이 굉장히 간절했다. 이번 대회 동메달 중에 나의 메달이 가장 값질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런 소중한 메달의 도금이 벗겨지고 있으니 김우민은 속상할 수밖에 없었다.
대회 중에도 ‘메달 품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스케이트보드 선수 나이자 휴스턴(미국)은 이달 초 색이 변해버린 메달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며 “메달의 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해당 내용을 기사로 접했다는 김우민은 “그때까지만 해도 나의 메달은 괜찮았다. 그래서 문제없는 것을 잘 받았다고 안도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하지만 이렇게 되고 말았다.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고 유독 소중한데 이렇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짙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3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4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5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6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7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8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3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4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5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6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7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8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콩·두부 많이 먹은 사람들… 고혈압 위험 ‘뚝’[노화설계]
[횡설수설/우경임]여행수지 ‘만년 적자’ 반전시킨 한류의 힘
반도체 뜨자 “공장 유치” 공약 봇물… ‘공수표’ 우려속 기업은 곤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