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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제외된 배지환, 대수비 출장…피츠버그 3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31 14:18
2023년 8월 31일 14시 18분
입력
2023-08-31 14:17
2023년 8월 31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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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안타 기록했으나 선발 제외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8회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배지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회 대수비로 출장했다.
중견수로 투입된 배지횐은 9회말 선두타자 마이켈 가르시아의 타구를 잡기 위해 글러브를 뻗었으나 포구에 실패하며 3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바비 위트 주니어의 타구를 잡아낸 뒤 곧바로 홈으로 송구해 3루 주자를 묶는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배지환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었지만 이날 좌완 앙헬 제르파가 캔자스시티 선발투수로 나오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타격 기회를 잡지 못한 배지환은 시즌 타율 0.240을 유지했다.
피츠버그(61승 73패)는 캔자스시티(41승 94패)를 4-1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선발투수 안드레 잭슨이 5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빅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고 브라이언 레이놀즈(시즌 19호)와 잭 스윈스키(시즌 22호)가 홈런으로 승리에 공헌했다.
피츠버그는 오는 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선발 마운드는 미치 켈러가 지킨다. 켈러는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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