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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주형, 일본 대회서 4위…막판 추격에도 우승 불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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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16:11
2022년 11월 20일 16시 11분
입력
2022-11-20 16:11
2022년 11월 20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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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0)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대회에서 막판 추격을 벌였지만 4위에 그쳤다.
김주형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적어내 최종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냈지만 선두 그룹을 따라잡지 못했다.
우승은 21언더파를 친 히가 가즈키가 차지했다.
박상현이 9언더파로 공동 16위, 황중곤이 7언더파로 공동 22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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