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반발 드라이버로 느끼는 탁월한 비거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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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로톤

고반발 드라이버는 ‘꿈의 드라이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마추어에겐 환영 받는 드라이버다.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로 비공인 드라이버의 선두주자인 ㈜원프로톤은 비거리의 우수성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코토’의 4번째 시리즈인 초고반발(0.93) 2023년형 ‘마코토 마스터핏’을 국내 출시했다.

마코토 마스터핏은 특수 고강도 고반발(DAT-55G) 소재를 사용해 초고강도 헤드를 탄생시켰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고 세미 섈로 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억제해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줌으로써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헤드의 크기 또한 공인 드라이버보다 20cc 더 커졌다. 헤드가 커지면 공기 저항으로 스피드가 줄어들 수 있지만 높은 반발계수로 충분히 커버한다. 또 관용성과 방향성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어 미스샷을 커버해 줄 수 있다. 크라운은 블랙톤, 솔부분은 금장으로 마무리했다.

마코토 마스터핏은 다루기 쉬운 ‘섈로 페이스’와 어렵지만 거리가 잘 나가는 ‘딥 페이스’의 장점을 더해 ‘세미 섈로 페이스’를 실현시켰다. 세미 섈로 페이스는 미스샷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스윙스폿 또한 넓어져 정타의 확률을 극대화 시켜준다.

‘마코토 마스터핏 샤프트’도 전 모델과 차별화를 뒀다. 일본 토레이사의 원단을 특수 크로스(그물방)공법으로 제작해 샤프트 전체를 휘감았다. 크로스 방식은 앞전 모델에는 샤프트 일부분에만 적용 했으나 이번 모델은 전체로 확장시켰다.

이런 제작 공법은 비거리 향상과 최적의 방향성을 발휘하고 최대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원프로톤은 수입 판매를 시작한 7년 전부터 두 가지 원칙을 고수해왔다. 첫째는 유통마진이 생기는 대리점 대신 총판 판매를 고수해 가격 거품을 뺀다. 둘째 시타를 권하지 않는다. 시타에 대한 만족감은 그날의 컨디션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일정 부분 타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악성 구질이 연출된다면 당사 내 피팅러와의 상담을 통해 무료로 피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두 가지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2023년형 마코토 마스터핏 1차 입고수량 300개를 소비자가 220만 원에서 64% 할인된 79만 원에 한정 판매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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