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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유리아스, 2021 최고 왼손투수…워렌 스판상 수상

입력 2021-12-03 09:29업데이트 2021-12-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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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유리아스(26·LA 다저스)가 2021시즌 최고의 왼손 투수로 인정받았다.

오클라호마 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3일(한국시간) 유리아스가 2021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워렌 스판상은 최고의 왼손 투수로 꼽히는 워렌 스판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매년 수여되며 투수의 승리와 삼진, 평균자책점 등을 기준으로 한다.

지난해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시아 출신 투수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는 유리아스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6년 빅리그에 발을 내디딘 유리아스는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32경기에 나서 20승3패 평균자책점 2.96을 수확,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를 차지했다. 185⅔이닝을 던지면서 삼진은 195개를 솎아냈다.

사이영상 투표에선 7위에 그쳤지만 워렌 스판상으로 올 시즌 최고 왼손 투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LA 다저스 소속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한 건 클레이튼 커쇼 이후 두 번째다. 커쇼는 2011년과 2013년, 2014년, 2017년 등 총 4차례 트로피를 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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