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팀 킴’, 그랜드슬램 마스터즈 결승 진출 무산

뉴스1 입력 2021-10-24 14:46수정 2021-10-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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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대한컬링연맹 제공) © 뉴스1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그랜드슬램 컬링 마스터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킵 김은정,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그랜드슬램 컬링 마스터스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의 팀 존스(스킵 제니퍼 존스)에게 3-9로 졌다.

팀 킴은 지난달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 8강전서 승리했던 팀 존스를 상대로 5엔드까지 3-2로 앞섰다.

하지만 6엔드에서 상대에 2점을 내주며 역전 당했고, 7엔드에서 5점을 헌납하면서 무너졌다. 팀 킴은 8엔드 시작 전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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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은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강호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서 4강 무대를 밟으면서 내년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팀 킴은 오는 12월 열리는 올림픽 자격대회에서 베이징 대회 출전권을 따내야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

팀 킴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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