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류현진, 2023년까지 연봉 2000만달러 불안…악몽 계약”

뉴스1 입력 2021-10-13 08:04수정 2021-10-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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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불안했던 모습을 보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 ‘악몽 계약’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블리처리포트는 13일(한국시간) ‘2023년까지 MLB 구단의 악몽 계약’이라는 기사에서 구단들을 괴롭힐 악성 계약을 분석했다.

토론토에서는 류현진이 ‘악몽 계약’으로 선정됐다.

매체는 “류현진의 2021시즌의 마지막 3분의 1은 잔혹했다.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던 가운데 마지막 10번의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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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3년) 36세가 될 류현진에게 연봉 2000만달러를 지급하는 것은 조지 스프링어에게 2420만달러, 랜달 그리척에게 1030만달러,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580만달러를 주는 것보다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021년 31경기에 등판해 14승10패 평균자책점 4.37의 성적을 올렸다. 14승은 개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이지만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1경기 등판한 2016년 제외)으로 좋지 못했다.

특히 정규시즌 마지막 부진이 아쉬웠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펼쳐지던 9월 4번의 등판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9.20에 그치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편 시즌을 마친 류현진은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은 가족과 휴식을 취하며 2022시즌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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