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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PSG서 데뷔골 작렬…챔피언스리그 121번째 골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29 10:18
2021년 9월 29일 10시 18분
입력
2021-09-29 08:11
2021년 9월 29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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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가 파리 생제르망(PSG·프랑스)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2차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아드리사 게예와 메시의 골을 앞세워 승리한 PSG는 1승1무(승점 4)를 기록해 A조 1위로 올라섰다.
메시는 지난 8월5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작별했다. 이후 8월11일 PSG 입단 발표 소식이 나왔다.
메시는 PSG 입단 4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51번째 경기에서 121골을 기록했다.
전반 8분 거예의 득점으로 앞서간 PSG는 후반 29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패한 맨시티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해 조 3위로 내려앉았다.
D조에선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에 1-2 충격패를 당했다.
셰리프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유럽 중소리그 클럽이다.
하지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꺾은 데 이어 레알 마드리드까지 잡으며 돌풍의 중심에 섰다. 승점 6점인 셰리프는 조 1위가 됐다. 1승1패가 된 레알 마드리드가 조 2위(승점 3)다.
셰리프는 전반 25분 자수르벡 야흐시보예프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20분 카림 벤제마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45분 셰리프가 세바스티앙 틸의 결승골로 대어를 낚았다.
B조에선 리버풀(잉글랜드)이 FC포르투(포르투갈) 원정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트 피르미누가 멀티골을 넣었고, 사디오 마네가 한 골로 대승을 이끌었다.
2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조 1위(승점 6)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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