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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스포츠

데뷔골 황희찬 ‘킹 오브 더 매치’ 선정…평점 7.6점에 SNS 메인까지 휩쓸어

입력 2021-09-12 02:19업데이트 2021-09-1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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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울버햄튼 SNS 메인을 장식했다.(울버햄튼 SNS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서 데뷔골을 터뜨린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점과 울버햄튼 SNS 메인까지 휩쓰는 등 눈부신 데뷔전을 치렀다.

황희찬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 EPL 4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후반 18분 트린캉을 대신해 투입, 왼쪽 측면 공격수를 맡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다 후반 36분 감격적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울버햄튼은 후반 29분 프란시스코 시에랄타의 자책골과 후반 36분 황희찬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승리, 지난 3경기 전패의 아쉬움을 씻고 EPL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울버햄튼 소속 선수의 EPL 1호골을 기록, 답답했던 울버햄튼의 결정력을 시원하게 해결한 황희찬은 경기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킹 오브 더 매치 수상자로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7.6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들 중 2번째로 높은 점수다. 가장 높은 평점은 8.0점을 받은 팀 동료 아다마 트라오레였다.

황희찬을 향한 스포트라이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울버햄튼 구단 SNS 게시글도 온통 황희찬이었다.

울버햄튼은 경기 결과 게시물에 황희찬의 사진을 메인으로 넣었고, 경기 사진을 실을 땐 황희찬의 득점 사진을 가장 먼저 내걸며 “완벽한 자기소개였다”는 코멘트를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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