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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교체출전’ 마인츠, 호펜하임에 2-0 승…3위로 껑충
뉴스1
입력
2021-09-12 02:06
2021년 9월 12일 0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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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이 교체 출전으로 힘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인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 라인 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 원정에서 전반 21분 조나탄 버카르트, 후반 32분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2연승으로 3승1패(승점 9)를 기록한 마인츠는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위권 경쟁팀들을 제치고 3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이재성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31분 레안드로 바레이로를 대신해 교체 투입, 3-5-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이재성 투입 직후 잉바르트센의 추가골까지 터진 마인츠는 남은 시간을 경기 조율과 볼 소유로 여유롭게 보냈다.
A매치 휴식기 전 치렀던 3경기에 모두 출전했던 이재성은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뒤에도 곧바로 기회를 부여받으며 새로 이적한 팀에서 리그 전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도 12일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72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3분 안토니 모데스테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4분 상대 자책골을 얻어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2승2무(승점 8)의 무패행진으로 중간 순위 4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정우영은 2경기 연속골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4경기 연속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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