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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복귀’ 호날두, 전 동료 플레처 환대 받으며 맨체스터 입성
뉴스1
입력
2021-09-04 10:59
2021년 9월 4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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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를 대런 플레처 기술이사(왼쪽)가 맞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 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가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돌아왔다. 전 동료이자 현재 맨유의 기술이사인 대런 플레처의 환대를 받으며 맨체스터에 입성했다.
맨유 구단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목요일 저녁 맨체스터 공항에 도착했다”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처음으로 입었던 7번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 출전한 뒤 맨유로 복귀한 그를 위해 플레처 맨유 기술이사가 공항서 그를 맞이했다.
호날두는 여름 이적시장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선수 중 한 명이다.
7번을 다시 사용하게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SNS) © 뉴스1
그는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나 친정 팀 맨유로 깜짝 이적했다. 맨유의 지역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시티행이 예상됐지만 호날두의 최종 선택지는 맨유였다.
당초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A매치 3경기를 소화하고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2일 아일랜드전(2-1 승)에서 경고를 받았고,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대표팀의 배려 속에 맨유로 조기 복귀할 수 있었다.
호날두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는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경기 막판 2골을 넣으며 A매치 111골이라는 역대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맨유 구단은 “호날두는 다음주 캐팅턴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5일 간의 격리를 마친 뒤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1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맨유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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