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판초-완주티 등 4종 제공 본격적인 달리기 시즌에 맞춰 ‘2021 서울마라톤’이 다음 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완주’보다 ‘도전’에 초점을 둔 만큼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2021 서울마라톤이 다음 달 1∼9일 열린다.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러닝 GPS앱을 사용해 시간, 장소의 제한 없이 비대면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서울마라톤은 코로나19로 멈춘 우리 사회에 ‘다시 뛰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레이스판초는 국내마라톤 대회에서 최초로 증정하는 기념품이다. 방한 기능이 좋아 봄, 가을, 겨울에 유용하다. 방수도 돼 장맛비가 잦은 여름에는 달리기 전후 급격한 체온 변화로 인한 신체 후유증을 줄여준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 선착순 1만5000명을 넘어서면 참가 신청 접수가 마감된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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