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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0분’ 라이프치히, 빌레펠트에 1-0 승…선두 뮌헨 1점 차 추격
뉴스1
업데이트
2021-03-20 08:40
2021년 3월 20일 08시 40분
입력
2021-03-20 08:38
2021년 3월 20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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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빌레펠트를 제압하고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바짝 추격했다. 라이프치히 공격수 황희찬은 후반에 교체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라이프치히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빌레펠트에 1-0으로 이겼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1분 마르셀 자비처의 결승골로 신승을 따냈다.
리그 8경기 무패(7승1무) 행진을 펼친 2위 라이프치히는 승점 57(17승6무3패)을 기록, 선두 뮌헨(승점 58)을 1점 차로 압박했다.
황희찬은 1-0으로 리드하던 후반 25분 그라운드를 밟아 20여 분 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아직 득점이 없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만 2골 1도움을 올렸다.
초반부터 공세를 펼친 라이프치히는 마무리서 아쉬움을 보이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이 터졌다. 빌레펠트 수비의 공을 빼앗은 다니 올모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땅볼 크로스를 날렸고, 자비처가 가볍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5분 황희찬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6분 뒤 황희찬은 좋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방서 넘어온 롱 패스를 받아 돌파 이후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왼발 슛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순간적인 공간 침투는 빛났지만 슈팅 타이밍이 아쉬운 장면이었다.
결국 라이프치히는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켜내며 승점 3을 획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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