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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9경기 더블더블’ KB국민은행, 우승 실낱 희망 이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20 19:54
2021년 2월 20일 19시 54분
입력
2021-02-20 19:53
2021년 2월 20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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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우리은행과 나란히 21승8패…최종 승패 같을 경우, 상대전적 앞선 우리은행 우승
최종전에서 KB국민은행 이기고, 우리은행 지면 역전 우승 가능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실낱같은 정규리그 역전 우승 가능성을 이었다.
KB국민은행은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박지수를 앞세워 81?72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KB국민은행은 21승(8패)째를 신고, 아산 우리은행(21승8패)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상대전적에서 우리은행에 2승4패로 뒤져 사실상 2위나 다름없다. 최종 순위를 산정할 때에는 상대전적에서 우위에 있는 팀이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된다.
두 팀이 나란히 한 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최종전에서 KB국민은행이 승리하고, 우리은행이 패하면 기적같은 역전 정규리그 우승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21일 최하위 부산 BNK를 상대하고, KB국민은행은 24일 용인 삼성생명과 대결한다. 우리은행이 BNK를 꺾으면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다.
박지수는 27점 18리바운드로 이번 시즌 29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이었다. 어시스트도 7개나 올렸다. 전 경기(30경기) 더블더블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김민정과 심성영은 각각 20점, 17점을 지원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선 한엄지가 놀라운 슛 정확도를 앞세워 27점을 올렸고, 베테랑 김단비가 15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두 팀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정규리그 1-4위, 2-3위가 대결한다. 신한은행은 3위, 삼성생명은 4위가 확정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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