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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롯데와 2년 총액 26억원 재계약…1일 캠프 합류
뉴스1
업데이트
2021-01-29 09:31
2021년 1월 29일 09시 31분
입력
2021-01-29 09:27
2021년 1월 29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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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2년 26억원에 롯데와 재계약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대호(39)가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는다.
롯데는 29일 “FA 이대호 선수와 계약기간 2년, 총액 26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8억원, 우승 옵션 매년 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1년 2차 1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이대호는 15시즌 동안 개인통산 1715경기에 나서 타율 0.309, 332홈런, 1242타점을 올렸다.
롯데를 상징하는 간판 스타로서 해외진출 시기를 제외하면 KBO리그에서 줄곧 롯데 유니폼만 입었다. 통산 332홈런과 1243타점은 구단 역대 1위 기록이기도 하다.
롯데는 “이대호는 해외진출 시기를 제외하면 줄곧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팬들의 성원을 받고 있는 그가 핵심 베테랑 선수로 팀에 기여할 부분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의 경력을 예우 및 존중하는 뜻이 담긴 이번 계약을 통해 이대호가 현역 생활 마지막 시기를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계약을 마친 이대호는 2월 1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1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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