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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풀타임’ 발렌시아, 국왕컵 16강서 세비야에 0-3 완패
뉴스1
업데이트
2021-01-28 08:27
2021년 1월 28일 08시 27분
입력
2021-01-28 08:26
2021년 1월 28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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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0)이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으로 소화했지만 발렌시아의 완패를 막을 수 없었다.
발렌시아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 16강전에서 세비야에 0-3으로 졌다.
이강인은 루벤 소브리노와 함께 투톱으로 전방에 배치돼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전후반을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팀의 완패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상대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20분 만에 세비야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아쿠냐의 코너킥을 장신 공격수 더용이 헤더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발렌시아는 전반 31분 중거리 슈팅으로 기회를 잡았지만 제이송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2분 뒤 세비야는 2번째 골을 터트리며 달아났다.
왼쪽에서 무니르가 올린 크로스를 발렌시아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수소의 패스를 받은 더용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뽑아냈다.
전반 38분에는 세비야 라키티치의 감각적인 오른발 칩샷 득점까지 나오며 스코어는 0-3까지 벌어졌다.
후반 들어 발렌시아는 몇 차례 슈팅을 날리며 반격을 펼쳤지만 골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이강인도 후반 39분 왼쪽 측면에서 슛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발렌시아는 3골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완패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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