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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팬’ 리퍼트 전 대사, 여전한 두산 사랑 “치맥 준비됐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1-22 15:41
2020년 11월 22일 15시 41분
입력
2020-11-22 15:39
2020년 11월 2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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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두산팬 리퍼트 전 대사가 미국서도 한국시리즈 시청을 잊지 않고 있다. (리퍼트 전 대사 SNS 캡처)© 뉴스1
‘열혈 두산팬’으로 유명한 마크 리퍼트(47) 전 주한미국대사가 여전한 두산 베어스 사랑을 보여줬다.
리퍼트 전 대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리퍼트 대사가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치킨과 맥주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소주병도 포착됐다.
그러면서 한글과 영어를 섞어 “오늘 아침에 커피게임 3차전 두산 승리, 저녁에는 치맥이 준비됐다. 소주는 보너스”라고 적었다.
“오늘 아침에 커피게임, 3차전 두산 승리”는 아침에 커피를 마시며 경기를 시청했고 “저녁에는 치맥, 준비됐다. 소주는 보너스”는 밤에 열릴 4차전 경기를 보기 위해 치킨과 맥주 등을 준비했다는 설명으로 보인다.
미국과 한국의 시차가 다르기에, 3차전을 아침에 시청하고 4차전을 저녁에 시청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NC와 두산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6시30분, 4차전은 21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에 미국 워싱턴DC에서 거주하는 리퍼트 전 대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4시30분에 한국시리즈 3차전을 시청했고 20일 밤 12시에 4차전을 보게 된 셈이다.
리퍼트 전 대사는 이날 뿐만 아니라 최근 며칠 내내 한국시리즈 관련 근황을 전했다.
한국에 머물 당시부터 유명한 프로야구팬이자 두산팬이었던 리퍼트 전 대사의 SNS에는 두산관련 내용으로 가득하다.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가 종료된 뒤에는 “오늘 9회에 내 심장이 많은 압박을 받았다”며 두산의 5-4, 진땀승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두산의 한국시리즈 출사표 역시 리트윗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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