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베트남 수해 극복 기금 전달

뉴시스 입력 2020-10-24 15:26수정 2020-10-24 15:2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수해를 입은 베트남 사람들을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베트남 매체 ‘라오동’은 24일(한국시간) 박 감독과 베트남축구협회가 3000달러의 기금을 마련해 수해 지역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부터 베트남 중부지방에 강한 태풍과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홍수, 산사태 등으로 10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베트남 전역에서 피해 지역을 위한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주요기사
박 감독은 “재난지역 사람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000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2017년 10월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아시안게임,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국민적 영웅이 됐다.

[서울=뉴시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