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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좌완 역대 11번째 2500탈삼진 대기록
뉴시스
입력
2020-09-04 15:02
2020년 9월 4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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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2)가 메이저리그 통산 2500탈삼진을 돌파했다.
커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 6이닝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4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된 커쇼는 시즌 5승째(1패)를 챙겼다. 내셔널리그 다승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50으로 떨어뜨렸다.
커쇼는 이날 대기록을 작성했다. 2008년 다저스에서 데뷔한 커쇼는 13시즌 만에 개인 통산 2500탈삼진을 돌파했다.
다저스 역사상 돈 서튼에 이어 두 번째로 2500탈삼진을 기록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역대 좌완투수 중 11번째 대기록이다.
이날 커쇼는 6회초 2사 후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첫 안타를 맞을 정도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다저스는 커쇼의 무실점 호투와 11안타를 친 타선을 앞세워 5-1로 완승을 거뒀다.
5연승을 올린 다저스는 시즌 29승10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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