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열흘 만에… 유모차 끌고 골프연습 나온 미셸 위

김정훈 기자 입력 2020-07-02 03:00수정 2020-07-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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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US오픈 출전 계획 밝혀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31)가 출산 열흘 만에 골프 연습에 나섰다. 미셸 위는 올해 12월에 열릴 예정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 가능성을 언급한 상황이다.

미셸 위는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모차를 뒤에 두고 연습(사진)을 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케나의 첫 외출, 스탠퍼드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라고 적었다. 케나는 19일(현지 시간) 태어난 미셸 위의 딸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를 뜻한다. 영상에는 유모차를 뒤에 둔 미셸 위가 그린을 향해 어프로치 샷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미셸 위가 12월에 열릴 예정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할 가능성을 인터뷰에서 언급했다”며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변수다. 선수로 출전하지 않더라도 (해설자로) 중계 부스에 앉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년 US여자오픈 챔피언인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제리 웨스트의 아들로 NBA 농구팀 골든스테이트 사무국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그는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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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출산 후 골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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