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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갤러리 없이 침묵 속에 홀인원…9년 만에 2번째
뉴스1
업데이트
2020-06-12 11:20
2020년 6월 12일 11시 20분
입력
2020-06-12 07:39
2020년 6월 12일 0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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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2·CJ대한통운)이 약 3개월 만에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강성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0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162야드 거리의 파3 홀인 13번홀에서 강성훈이 친 티샷은 그린을 맞고 그대로 홀 컵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후 재개된 PGA투어에서 처음 나온 홀인원이다.
강성훈은 지난 2011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9년 만에 PGA투어에서 2번째 홀인원을 달성했다.
홀인원 후에도 분위기는 차분했다. 이번 대회는 갤러리 없이 진행되기에 홀인원에도 팬들의 환호성은 없었다. 함께 라운드를 펼친 타일러 던컨, 브렌든 토드(이상 미국) 등도 투어의 거리두기 지침 등으로 인해 축하의 하이파이브를 건네지 못했다.
한편 강성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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