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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7세 배드민턴 소녀 안세영, 세계 2위 야마구치 격파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26 19:42
2019년 10월 26일 19시 42분
입력
2019-10-26 19:42
2019년 10월 26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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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결승 진출
17세 여고생 안세영(광주체고)이 세계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넘었다.
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프랑스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세트스코어 2-0(21-17 23-21)으로 제압했다.
어느덧 세계랭킹을 16위까지 끌어올린 안세영은 전날 랭킹 9위 사이나 네흐왈(인도)을 제압한데 이어 야마구치마저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지난 달까지 세계랭킹 1위였던 야마구치를 맞아 당당히 맞섰다.
안세영은 1세트 18-17에서 연속 3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는 19-20으로 몰렸으나 야마구치의 클리어 범실로 균형을 맞췄다. 위기에서 벗어난 안세영은 연이은 헤어핀으로 득점을 쌓아 승부를 끝냈다.
광주체고 2학년생인 안세영은 한국 여자 단식의 기대주를 넘어 대들보로 착실히 성장 중이다. 올해에만 뉴질랜드 오픈, 캐나다 오픈, 아키타 마스터즈 등 세 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750 레벨 이상 대회에서의 결승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세영은 타이츠잉(대만)-캐롤리나 마린(스페인)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타이츠잉은 현재 세계랭킹 1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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