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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캔자스시티전 1안타 1득점…4경기 연속 안타
뉴시스
입력
2019-06-01 15:32
2019년 6월 1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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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캔자스시티 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199번째 대포를 쏘아올렸던 추신수는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다.
추신수는 지난달 29일 시애틀 매리너스 전부터 이날까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99에서 0.298(198타수 59안타)로 조금 낮아졌다. 시즌 출루율도 0.387에서 0.385로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좌완 선발 투수 대니 머피를 상대한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볼카운트 1B2S에서 머피의 슬라이더에 헛손질을 했다.
추신수는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날카롭게 돌아갔다.
텍사스가 0-2로 뒤진 6회말 1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더피의 3구째 슬라이더를 노려쳐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가 안타로 이어준 찬스는 텍사스 역전의 발판이 됐다.
1사 1, 3루에서 엘비스 앤드루스가 중전 적시타를 쳐 1점을 만회한 텍사스는 헌터 펜스의 내야안타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노마 마자라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마자라의 밀어내기 볼넷 때 시즌 37번째 득점을 올렸다.
계속된 1사 만루 찬스에서 조이 갈로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하면서 텍사스는 6-2로 승부를 뒤집었다.
추신수는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2루 땅볼을 쳐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텍사스는 이후 리드를 잘 지켜 6-2로 이겼다. 텍사스는 28승째(27패)를 따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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