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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 사의 표명, 시즌 최하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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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1:21
2019년 4월 1일 11시 21분
입력
2019-04-01 11:20
2019년 4월 1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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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의 김철수 감독이 물러난다.
한국전력은 1일 김 감독이 2018~2019시즌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달 28일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공정배 단장도 김 감독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2018~2019시즌 4승32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7개팀 중 7위에 머물렀다. 외국인 선수의 이탈과 부상 등으로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했다.
김 감독의 지도법에 대한 불만도 꾸준히 흘러나왔다. 몇몇 선수는 팀을 떠나거나, 이탈 후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수석코치 시절 한국전력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끈 김 감독은 수장으로서 큰 빛을 보지 못한 채 퇴장했다.
공 단장 역시 팀을 떠나기로 했다. 공 단장은 한국전력 선수, 감독을 거쳐 2015년 프로배구 최초로 선수 출신 단장으로 임명됐다.
한국전력은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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