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메이스-김종규 50점 합작, KT 눌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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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KT를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13일 창원에서 열린 KT와의 안방경기에서 90-83으로 이겼다. LG는 제임스 메이스(30득점, 10리바운드)와 김종규(20득점, 10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전날까지 공동 4위였던 KT는 3연패에 빠지며 5위가 됐다. KT와 6위 오리온의 승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이정현(22득점)을 비롯해 출전 선수 4명이 20점 이상을 터뜨린 KCC는 최하위(10위) 삼성을 95-90으로 꺾고 4연승으로 단독 4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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