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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투입’ 발렌시아, 셀틱 1-0 제압…유로파리그 16강 진출
뉴스1
업데이트
2019-02-22 07:38
2019년 2월 22일 07시 38분
입력
2019-02-22 04:58
2019년 2월 22일 0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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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경기 만에 출전…유럽대항전 데뷔
아스널, 바테 잡고 16강 진출…첼시도 완승
이강인(발렌시아)이 셀틱(스코틀랜드)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투입되며 유럽대항전 데뷔에 성공했다.
발렌시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틱과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발렌시아는 합산 성적 3-0으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이강인은 후반 31분 다니엘 바스와 교체 투입됐다. 지난 1월30일 헤타페와의 국왕컵 8강 2차전 이후 6경기 만의 출전이다. 오른쪽 윙으로 나선 이강인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득점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이강인은 아론 니게스(17세 7개월11일), 후안 크루즈 솔(17세 11개월27일)에 이어 발렌시아의 역대 3번째 최연소 유럽대항전 출전 기록을 세웠다.
1차전 승리로 여유가 있었던 발렌시아는 전반전에 예상하지 못한 교체카드를 썼다. 전반 23분 수비수 에즈키엘 가라이가 부상을 당해 프란시스 코켈린이 들어갔다.
이후 발렌시아에게 유리하게 경기가 흘러갔다. 전반 37분 만에 셀틱의 제레미 톨리안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 속에 발렌시아는 셀틱을 몰아붙였는데 골키퍼 스콧 베인의 선방 속에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전에도 발렌시아는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이어갔는데 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후반 23분 루벤 소브리노를 빼고 케빈 가메이로를 넣었다.
결국 후반 24분 기다리던 득점이 나왔다. 박스 안에서 다니엘 바스가 헤딩으로 공을 떨궜고 가메이로가 쇄도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후반 31분 바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른쪽 윙어로 뛴 이강인은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공격을 풀어나갔다. 후반 추가시간 이강인은 박스 안에서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는 놓쳤고 경기는 1-0으로 마무리됐다.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아스널이 1차전 패배를 뒤집었다. 1차전 바테(벨라루스) 원정에서 0-1로 패했던 아스널은 이날 홈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전반 4분 바테 자카르 볼코프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다. 이어 시코드란 무스타피,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연속골이 이어져 3-0 완승을 거뒀다.
첼시 또한 홈에서 말뫼(스웨덴)를 3-0으로 꺾으며 합계 5-1로 32강전을 통과했다. 첼시는 올리비에 지루와 로스 바클리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39분에는 신예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쐐기골을 넣으며 3점차 완승을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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