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 “밥을 조금씩이라도 먹어야 한다”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9월 13일 05시 30분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 스포츠동아DB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 스포츠동아DB
● “밥을 조금씩이라도 먹어야 한다.”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 장염에서 회복중인 내야수 박민우에게 식사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으며)

● “버디! 축하해!”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11일 NC전에서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한 외국인타자 로저 버나디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 “류택현-가득염이 나서야 하나…”

(KT 김진욱 감독. 최근 부진한 ‘클로저’ 김재윤을 세이브 상황에 등판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뒤 대체재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며)

● “좌투수, 우투수, 사이드암 다 자신 있습니다.”

(KT 배정대. 개명 전 배병옥이었던 그는 11일 경찰 야구단에서 전역한 뒤 12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1군 등록됐다. 각오를 묻는 질문에.)

● “우선 앞을 봐야지.”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5위 수성에 주력하기 보다는 더욱 높은 순위를 목표로 잡겠다며)

● “매 경기 선발 라인업을 짜면서 외야 고민을 많이 한다.”

(넥센 장정석 감독. 주전부터 백업까지 외야 자원이 풍부하다며)

● “그저 잘 던져주길 바라야죠.”


(한화 한용덕 감독.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 국내 선발진이 극심한 부진에 빠진 것을 두고)

● “어이 4번타자.”


(삼성 김한수 감독. 외국인타자 다린 러프의 부상으로 최근 4번타자로 출장 중인 이원석이 지나가자 웃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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