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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투런포’ 최지만 “생애 첫 끝내기 홈런”…MLB.COM 인터뷰 실화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1 16:08
2018년 9월 11일 16시 08분
입력
2018-09-11 15:46
2018년 9월 11일 15시 4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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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지만 인스타그램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끝내기 투런포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4-5로 팀이 뒤지고 있는 9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패색이 짙은 상황. 최지만은 침착하게 상대 투수 브래든 핸드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시속 151㎞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이 공은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최지만의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이자 시즌 8호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지만의 홈런 덕에 탬파베이는 최다 홈경기 연승(12연승) 신기록도 세웠다.
경기가 끝난 뒤 최지만은 MLB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생에 첫 끝내기 홈런”이라며 “타석에 들어서서 ‘기회가 온다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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