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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대표팀이 인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진혁, 김우진, 이우석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인도를 5-1로 제압했다.
이날 한국은 1세트에서 동점을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2, 3세트를 연이어 승리하며 4점을 추가하면서 5-1로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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