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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서 3:3… 경남의 기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8-16 04:28
2018년 8월 16일 04시 28분
입력
2018-08-16 03:00
2018년 8월 16일 03시 00분
김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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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후반 35분까지 밀리다 최영준 이어 말컹 2골로 무승부
울산에 0-3으로 끌려가던 ‘돌풍’ 경남이 경기 막판 말컹의 멀티골을 포함해 내리 세 골을 몰아치며 극적으로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경남은 15일 안방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직전 경기까지 6경기 무패(3승 3무)로 상승세를 보이던 울산을 상대했다. 울산은 후반 80분까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며 주니오의 멀티골(전반 23분, 후반 24분)과 김승준(전반 32분)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굳히는 듯했다.
하지만 경남은 최영준의 만회골(후반 35분)을 시작으로 말컹이 후반 45분 상대 문전에서 추격골을 터뜨린 뒤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직전에서 구해냈다. 말컹은 강원의 제리치와 함께 리그 18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2위 경남은 이날까지 무패 행진을 9경기(6승 3무)로 늘렸다. 3위 수원(승점 36점)이 서울에 1-2로 패하면서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렸다. 1위 전북(53점) 또한 포항에 2-5로 져 경남과의 승점이 10점 차로 좁혀졌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창원축구센터
#경남fc
#울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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