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은 김연아, 카가와는 아사다, 급이 다른 亞 넘버원” 日도 찬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7 11:34
2017년 12월 27일 11시 34분
입력
2017-12-27 10:59
2017년 12월 27일 10시 59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 FC)이 시즌 9호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일본 축구팬들도 손흥민의 활약에 찬사를 쏟아냈다.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영국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9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5-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6분 역습상황 골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날 토트넘의 2·3번째 골을 잇달아 어시스트하면서 총 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일본의 누리꾼들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말 잘한다”, “완벽했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m***은 “속상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아시아 넘버원 선수”라고 극찬했다.
P1***은 “일본 축구는 100년이 지나도 손흥민만큼 개인 능력을 지닌 선수는 나오지 않는다”고 평가했고, jo***은 “손흥민급이 일본에 있다면…”이라며 부러워했다.
또한 이날 토트넘의 상대였던 사우스햄튼의 요시다 마야(29)를 비롯해 카가와 신지(28·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31·레스터 시티FC) 등 일본의 유럽파 축구 선수와 비교도 이어졌다.
ch***은 “손흥민은 대단한데 요시다는 왜 저러냐”고 했고, D3***은 “손흥민은 카가와나 오카자키와는 그 힘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px***은 “손흥민과 카가와 신지의 차이는 완전 벌어졌다”며 “마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모습이다”라고 비교하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본인 목덜미는 선정적”…박찬욱 ‘동조자’ 어떻게 달라졌나 [선넘는 콘텐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야 원내대표, 5월 본회의 일정 합의 실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의 민주당’부터 ‘이재명의 국회’까지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