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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VS리버풀]‘리그 첫 골’ 손흥민 “승리할 자격 충분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3 08:15
2017년 10월 23일 08시 15분
입력
2017-10-23 08:11
2017년 10월 23일 08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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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전에서 정규리그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25·토트넘)이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충분했다”고 자평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정규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의 4-1 승리를 이끈 뒤 “‘괴물’ 해리 케인에게서 나온 이른 시간 득점이 매우 중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와 동료들은 리버풀전 결과 같은 긍정적인 것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정규리그 첫 골을 넣으며 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 4분 해리 캐인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12분 손흥민은 캐인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 정규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이후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전반 24분 추격에 불씨를 당기를 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은 전반 45분, 후반 56분 각각 델리 알리와 해리 케인의 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에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3점을 줬다. 이는 2골-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9.39점)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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