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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스라엘-한국 전 “다윗과 골리앗 대결…기적 중의 기적이 일어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8 10:50
2017년 3월 8일 10시 50분
입력
2017-03-08 10:31
2017년 3월 8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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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 이매진스
한국시간으로 7일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 ‘한국-이스라엘’ 경기에 대해 외신은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 비유했다.
야구 약소국인 이스라엘이 한국을 대파한 이날 경기를 미국 ‘뉴욕 타임스(NYT)는 ‘
다윗과 골리앗 대결’에 비유하며 “기적 만들었다.
기적 중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16개 팀 중 세계랭킹이 가장 낮은 이스라엘(41위)이 WBC 본선 데뷔 무대에서 한국(3위)을 2-1로 꺾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선수들은 대부분이 마이너리거다. 이날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조시 자이드의 경우 9년 동안 8개 팀의 마이너리그 팀을 전전했던 무명 투수다.
자이드는 “우린 성공하고 싶었다. 전 세계에 이스라엘을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체는 “이스라엘은 부족한 부분들을 배짱으로 채웠다”고 표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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