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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현역 은퇴 “3월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 불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8 14:12
2017년 2월 18일 14시 12분
입력
2017-02-18 10:54
2017년 2월 1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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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3·연세대)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관계자는 18일 언론을 통해 “손연재가 다음 달 열리는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연재는 10일 ‘2017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 불참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온 손연재는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신청 마감일인 21일을 앞두고 은퇴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6세에 리듬체조를 시작해 2010년 성인무대에 데뷔한 손연재는 그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따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1년부터는 리듬체조 강국인 러시아에서 훈련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개인종합 예선 6위를 기록했고,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결선 무대에 진출해 최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해 아쉽게 시상대에는 서지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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