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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맨유 통산 249골, 新기록 앞두고 “자랑스럽다” 소감…구단도 축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8 12:43
2017년 1월 8일 12시 43분
입력
2017-01-08 12:41
2017년 1월 8일 12시 41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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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맨유 통산 249골 기록.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49번째 골을 터뜨리며 새로운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루니는 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딩(2부리그)과의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그가 맨유에서 넣은 249번째 골로, ‘맨유의 전설’ 보비 찰턴이 1972-1973 시즌에 세웠던 맨유 역대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249골)과 타이를 이룬 기록이다.
그의 골이 터지자 TV 중계화면에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던 찰턴과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웃음 짓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루니는 543경기만에 249골을 넣으며 758경기만에 249골을 넣은 찰턴에 경기당 골 수에서도 크게 앞선다.
루니는 “맨유처럼 거대한 클럽에서 대기록을 세웠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보비 찰턴과 득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게 큰 영광이다. 조만간 역대 최다골 기록을 세우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맨유 역시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골을 넣은 루니의 사진을 게재하며 보비 그가 찰턴의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룬 것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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