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넥센, LG 잡을 것” 53%

야구 스페셜 61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0일 펼쳐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12%는 넥센-LG(3경기)전에선 홈팀 넥센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LG 승리 예상은 34.28%로 나타났고, 나머지 12.63%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6∼7점-LG 4∼5점 예상(7.57%)이 최다였다.

롯데-KIA(1경기)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45.98%)이 원정팀 KIA 승리 예상(40.53%)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3.46%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롯데 4∼5-KIA 6∼7점 예상(5.66%)이 가장 많았다. NC-SK(2경기)전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50.51%)이 원정팀 SK 승리 예상(36.54%)과 같은 점수대 예상(12.96%)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NC 6∼7점-SK 4∼5점 예상(6.65%)이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61회차는 20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