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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아오르꺼러 ‘신경전’, 비매너 논란이 뭐기에? “음흉한 눈빛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1 16:58
2016년 3월 11일 16시 58분
입력
2016-03-11 16:54
2016년 3월 11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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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36)이 아오르꺼러(중국·21)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가운데, ‘비매너 논란’이 재조명 받았다.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로드FC 027에서 이종격투기선수 김재훈을 상대로 KO승을 거둔 바 있다. 그런데 당시 아오르꺼러가 승리한 후에도 김재훈을 공격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아오르꺼러는 경기가 끝난 뒤에도 쓰러진 김재훈을 계속 공격하다가 주변의 만류에서야 그만뒀다. 이후 아오르꺼러는 중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상대 세컨드가 나를 말리기 위해 밀치고 나서야 ‘아 경기가 끝났구나’라는 인식을 했다”면서 경기가 끝난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후 최홍만은 언론에 “아오르꺼러의 음흉한 눈빛이 기억 난다”면서 “저번에 아오르꺼러가 동생 (김)재훈이에게 매너 없게 행동 했다. 반대로 그 상황을 재연해서 아오르꺼러를 혼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다음달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로드FC 030 경기 4강전을 앞두고 11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아오르꺼러가 최홍만의 테크노 춤을 흉내내면서 도발, 최홍만이 탁자를 치면서 격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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