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2017 U-20 월드컵 개최도시 설명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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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사진)는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개최 후보도시 설명회를 열었다. 월드컵에 이어 FIFA가 주관하는 두 번째 규모의 이벤트인 20세 이하 월드컵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는 서울, 대전, 수원, 울산, 인천, 전주, 제주, 천안, 포항 등 총 9곳. 축구협회(8월 17∼21일)와 FIFA(9월 1∼10일)는 각각 실사를 한 뒤 협의를 거쳐 9월 22일 최종 6곳을 낙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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