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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KLPGA 드림투어 5차전 우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28 16:17
2015년 5월 28일 16시 17분
입력
2015-05-28 16:16
2015년 5월 28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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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사진제공|KLPGA
정희윤(21·중부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동수스포츠 군산CC컵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정희윤은 28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00만원.
최민경(22), 안소현(20)과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정희윤은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친 뒤 후반에 3타를 더 줄이면서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곽보미(23)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2위로 경기를 마쳤다.
2012년 프로에 입문한 정희윤은 골프연습장을 하는 큰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배웠다. 고교 시절엔 2년 반 동안 뉴질랜드로 골프유학을 다녀왔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차분한 경기 운영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정희윤은 “우승해서 기쁘지만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더 열심히 해서 내년 정규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대신했다.
안소현과 이다은(27), 김소진(24)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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