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스포츠 시나리오 공모’ 최우수상 윤연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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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공모한 ‘2015 한국 스포츠 영상물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윤연호 씨의 ‘퍽’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사채업자가 돈을 받기 위해 대학아이스하키팀에 들어가 좌충우돌하다 인간성에 눈을 뜬다는 내용이다. 우수작에는 1988 서울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의 실화를 다룬 이윤희 씨의 ‘SO, GO’가 뽑혔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리며 각각 1000만 원,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체육회는 영화제작사 및 방송사에 의뢰해 수상작들을 영상물로 만들 계획이다.
#체육회#스포츠 시나리오 공모#최우수상#윤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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