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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ML 입성 빨간불?… SK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상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1 16:41
2014년 11월 11일 16시 41분
입력
2014-11-11 16:37
2014년 11월 11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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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SK와이번스가 투수 김광현의 포스팅 결과를 전달받았으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에 대한 포스팅 결과(최고응찰액, 구단 미통보)를 전달받고, 이를 SK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SK는 김광현 포스팅 금액을 확인한 후 임원진과 실무자가 모여 회의에 들어갔으나, 구단이 발표를 미루는 것으로 보아 김광현의 포스팅금액이 이보다 현저히 낮기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SK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이날 오후에도 회의가 계속되겠지만, 시간을 두고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오늘 중으로 수용 여부 결정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KBO는 SK의 최고응찰액 수용 여부를 오는 15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통보할 예정이며, 이를 수락하면 본격적인 입단 협상이 시작된다.
‘김광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현,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낮나보네” , “김광현, 메이저리그는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 “김광현, 완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가 포스팅을 수용해 김광현이 미국에 진출하게 되면 최향남과 류현진(LA 다저스, 2573만7737달러33센트)에 이어 3번째로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미국 프로야구를 통해 진출하는 선수가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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