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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女 1000m 1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6 14:31
2014년 2월 16일 14시 31분
입력
2014-02-14 00:28
2014년 2월 14일 0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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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보라 28위·김현영 31위·박승주 35위
[동아닷컴]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2위에 머물렀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5초94의 기록으로 전체 36명의 선수 중 12위에 그쳤다.
이상화는 마지막 조인 18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쳐 인코스의 로터 반 베크(네덜란드)에 0.84초 뒤진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상화는 지난 2010 밴쿠버 대회에서는 1분18초24의 기록으로 2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밴쿠버 대회 때보다 2초30이나 기록을 앞당겼지만 메달권 진입엔 실패.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74초70)으로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1000m에서는 12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
중국의 장홍이 1분14초0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네덜란드의 이레인 뷔스트(1분14초69)와 마고트 부어(1분14초90)가 은·동메달을 따냈다.
이상화와 함께 1000m에 출전한 한국의 이보라(28·동두천시청)와 김현영(20·한국체대), 박승주(24·단국대)도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김현영은 1분18초10으로 28위, 박승주는 1분18초94로 31위, 이보라는 1분57초49로 35위를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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