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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해명, 아내 보호 위해… “상대가 먼저 시비 걸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4 11:29
2013년 10월 14일 11시 29분
입력
2013-10-14 11:28
2013년 10월 1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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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이천수 해명’
이천수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31)가 폭행시비에 대해 해명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0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이천수가 다른 손님 김모 씨(29)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모 씨는 이천수 일행과 시비가 붙어 언쟁을 벌이다 이천수로부터 2차례 뺨을 맞았고, 이천수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집어 던쳐 액정이 파손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이천수가 손에 피를 흘리고 있어 구급차를 부르겠다고 했지만 이천수는 필요 없다며 거절하고 갑자기 택시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 구단은 ‘이천수 해명’에 대해 “김모 씨의 뺨을 때린 적이 없다”면서 “아내와 함께 있는 데 김모 씨가 시비를 걸어 참다 참다 못해 테이블 위의 술병을 쓸어내린 것이 전부다”고 해명했다.
‘이천수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수 예전에도 이런 일 있었는데”, “이천수 문제 잘 해결되기를”,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이천수를 경찰서로 불러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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