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희망 리스타트’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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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30일 07시 00분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왼쪽)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공단 본부에서 사회연대은행 김성수 이사장과 ‘2013 희망 리스타트’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희망 리스타트’ 사업은 40세 이상의 저소득층 가장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경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8000만원으로 창업 희망자가 사회연대은행(02-2274-9637)에 자금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담보와 보증 없이 최대 2000만원(금리 2%)까지 대출해 준다. 창업 후 경영상황이이 어려운 경우에는 500만원의 긴급자금도 추가로 지원한다. 정정택 공단 이사장은 “올 연말이면 희망 리스타트 70호점이 오픈한다. 공단의 작은 지원이 저소득층의 자립에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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