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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테이블 세터’ 세구라, 장기 계약 제시 받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5 09:00
2013년 5월 15일 09시 00분
입력
2013-05-15 06:48
2013년 5월 15일 0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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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일본인 타자 아오키 노리치카(31)와 함께 메이저리그 최고의 테이블 세터를 구성하고 있는 진 세구라(23·밀워키 브루어스)가 장기 계약을 제시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폭스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밀워키가 이번 시즌 맹활약하며 밀워키 타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세구라와의 장기계약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기간과 액수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 LA 에인절스에서 밀워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세구라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단 80경기만 치른 상태.
하지만 밀워키는 이미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발 빠르며 잘 치는 어린 선수를 장기 계약으로 일찌감치 묶어두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덕 멜빈 밀워키 단장은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세구라와 장기 계약 협상에 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세구라는 지난 14일까지 타율 0.368과 6홈런 16타점 50안타 13도루를 기록 중이다. 이는 내셔널리그 타율, 최다안타, 도루 부문 1위의 기록.
게다가 세구라의 포지션은 수비의 중심 축이라는 유격수. 충분히 팀의 미래를 걸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뛰어난 선수다.
현재 밀워키는 라이언 브론(30)과 2020년까지, 카를로스 고메즈(28)와 2016년까지 계약이 체결돼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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